노브랜드 크리스마스 쿠키 🍪 아이싱 데코하기


아이들이 어릴때는 종종 쿠키구워서 꾸미고 놀았는데요.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그런 놀이는 잘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노브랜드 갔다가 우연히 크리스마스 쿠키를 발견했는데요. 아직 초등인 딸은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꾸미는 것도 좋아해서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노브랜드 쿠키 종류

종류는 3가지 예요.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쿠키키트 : 6480원
윈터 원더랜드 쿠키키트 : 9980원
산타의 선물 꾸러미 쿠키키트 : 9980원

3가지 중 미니 트리와 크리스마스 쿠키가 섞여서 들어있는 산타 기프트 팩 쿠키 키트로 구입했습니다.

산타의 선물 꾸러미 쿠키 키트 9980원
쿠키 키트 내용물

아이싱 : 초록 (가장 용량이 많음) 빨강, 노랑, 검정, 흰색으로 총5가지 색상

볼 모양 스프링클 : 딱딱해서 개봉하면 우르르 굴러가니 조심히 개봉해주세요.

쿠키 : 크리스마스쿠키 6개와 트리 만들 별모양 쿠키 6개  총 12개

쿠키 비닐 포장지

모든 쿠키들은 비닐로 개별진공포장 되어있는데 뜯는게 쉽지 않았어요. 깨지지 않게 잘 벋기려면 아이들은 어른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먼저 쿠키 트리만들기예요.
초록색 아이싱으로 별모양 테두리를 그려주고 안쪽을 적당히 채워줍니다.
아이싱이 굳기 전에 위에 다음사이즈의 쿠키를 올리고 아이싱으로 데코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맨 위 쪽 쿠키는 노랑색으로 꾸미고 세워 주었어요.
볼모양 스프링클로 트리장식을 해주고 노랑색 아이싱으로 전선처럼 그려주었어요.

나머지 쿠키들도 쿠키상자의 사진을 참고해서 꾸며보았습니다. 쿠키 자체에 그림이 있어서 꾸미기 쉬웠어요.

냉장고에서 2~3시간 굳힌 뒤 동봉 된 비닐 포장지에 넣어줍니다. 비닐포장지가 좀 큰 편이라 3개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쿠키 하나씩 넣으려면 더 작은 포장지에 넣어주시는 게 보기에 예쁠 것 같아요.

만원 이하의 쿠키 패키지로 따로 준비물이 필요없고 적당히 시간 떼우기 좋은 쿠키만들기 패키지 였답니다.
아이들과 쉽게 할 만한 크리스마스 활동으로 추천해봅니다~


11월이 되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하고 건조해졌어요.
아이들이 비염이 있어서 건조해지면 코가 더 막히고 그러면 목도 아플 수 있어서 가을부터는 아이들 방에 꼭 가습기를 틀어줍니다. 큰 가습기는 자리 차지를 많이 해서 소형 가습기를 사용 중인데요. 소형 가습기들은 이상하게 얼마 사용하고 나면 안 좋은 냄새가 나더라고요. 안쪽 안 보이는 곳에 곰팡이가 생기는 거 아닌가 싶어서 고장 나지 않아도 2년 정도 쓰고 다시 바꿔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그렇지 않기를 바라며 소형 가습기를 서치 해봅니다. 그 새 또 더 예쁜 가습기들이 많이 나왔네요. 그 중 디자인도 예쁘고 무드등 기능도 있고 오앤홈 가습기를 아이들 방에 각각 하나 씩 놔주려고 2개 구입했습니다.

오앤홈 가습기 구성품

택배가 도착하고 개봉해보니 상자 안에 완충 박스가 있고
가습기, 리필2개, 전용 충전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가습기는 비닐 안에 들어있고 터치 버튼 쪽은 혹시 배송 중 눌리지 않도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깔끔히 쉽게 제거되네요.

설명서는 특별 한 것 없으니 한번 읽어보고 버리고요ㅎ
상품 하단에 정보들이 적혀있어요.
아쉽지만 제조국은 중국이고요 작년에 만들어졌네요.
AS 제품문의 번호도 있네요. 한국에서 수출해서 판매하는 업체의 번호인 것 같습니다. 

설명서에 적힌 대로 뚜껑을 돌려서 연 후 필터들을 분리하여 수조통에 방향 바꿔가면서 잠시 넣어두었습니다.                               필터 분리 시 안 쪽의 스프링이 튕겨져 나올 수 있으니 조심히 분리 해주세요. 그 사이 충전도 조금 더 시켜주었어요.
필터들이 충분히 적셔진 후 다시 필터를 제자리에 넣고 작동시켜보았습니다

오앤홈 가습기 기능
  • 4단 무드등 : 4번의 터치로 무드등 세기 조절이 가능하고 키고 끌 수 있어요. 터치 시 동작음이 고급스러운 편! 
  • 가습기능 : 양쪽 분사, 한 쪽 씩 번갈아서 분사, 터치로 기능 조절
    저는 양 쪽 분사보다는 한 쪽 씩 번갈아서 분사로 많이 사용합니다.

오앤홈 가습기 사용후기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분사력도 좋고 바닥에 물 고임도 거의 없어요. 가습기들 보면 대부분 무드등 기능은 별로인데 이 제품은 생각보다 무드등 기능이 좋아서 무드등 전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 색이 없겠더라고요.

구입 전 후기들이 굉장히 좋았는데 저 역시도 아주 만족하는 상품입니다.

내돈 내산으로  구입한 후기이니 가성비 좋은 제품 필요하신 분들은 구입 추천합니다.

집에 있는 카트가 많이 낡아서 폴딩 카트 하나 사려고 알아보고 있던 중에 동네 노브랜드 갔다가 폴딩카트가 할인 중인 걸 발견했어요.
가격은 29800원

카트도 좀 괜찮은 것들은 4~5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크고 무거운 물건들 싣고 끌고 다니다 보니 카트는 내구성이 중요하더라고요.

저렴해도 금방 부서질 것 같은 카트는 사고싶지 않아서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으로 샘플을 보고 사고 싶었는데 사실 노브랜드 카트도 샘플이 전시 된게 없어서 좀 고민이 되긴했어요.

일단 겉 포장으로 보기에 사이즈가 적당해보였고 겉에 붙어 있는 사진 상으로는 색상도 예쁘고 뚜껑도 있는데다 뚜껑이 슬라이딩 방식이라 보관도 편해보이고 음료 거치대도 있다하니 한번 사보자 싶어서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 노브랜드 폴딩카트 특징

- 바퀴 4개
- 바퀴 360도 회전
- 수용량 42리터 35kg
- 컵홀더 있음

일단 전에 쓰던 카트는 바퀴가 2개라 기울여서 끌다보니 끄는 사람에게 무게가 많이 실리고 물건도 떨어지기 쉬웠어요. 그런데 이 카트는 바퀴가 4개라 무겁지 않게 끌리니 좋더라고요. 바퀴 사이즈는 작지는 않지만 조금 더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한번 장볼 때 가지고 나가보니 바퀴가 360도 회전이다보니 부드럽게 잘 밀리고 커브길로 쉽게 이동 가능하고요.

저희는 캠핑을 종종 다니다보니 뚜껑을 닫으면 캠핑 보조 테이블로도 쓸 수 있고 컵홀더도 그 때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폴딩카트 중간 쯤 있는 컵홀더는 평소 접고 사용하다가 움푹파인 곳에 손을 넣어서 올려주면 열려요
캠핑시 보조 테이블로 정말 좋겠죠?
일단 회색빛 도는 아이보리 느낌이라 예뻐요

옆 잠금부분 살짝 당겨서 폅니다
뚜껑이 슬라이드 방식이라 열었을 때 떨어지거나 잃어버릴 일이 없어서 최고


저는 직업상 카트가 필요 할 때가 종종 있어서요.
아껴서 오래오래 써봐야 겠어요. 저는 정말 만족했어요.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폴딩카트 추천 합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을 지나 이제는 완연한 가을 이네요. 저희 집 초록이들도 바람이 살랑살랑하니 더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좌 유카립투스 슈가검 우 유칼립투스 폴리안

식물을 키워보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 ✨️


식물이 생각보다 여름을 힘겨워 한다는 것!!!
저는 여름이 햇볕이 강해서 당연히 식물이 가장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왔는데요...막상 식물들을 키워보니 우리나라 여름날씨는 습도가 높잖아요. 그러다보니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더울 때 물을 주면 식물이 물을 먹기보다는 시금치 데치듯이 물도 잘 안먹고 늘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바람이 불어야 자연적으로 물마름도 동시에 오면서 과습이 방지가 되는데 그게 안되니 여름에는 물주기가 오히려 어려웠어요. 실내 또는 베란다에서는 그래서 선풍기도 동원해 주면서 키워야하더라고요.

오히려 가을에🎑 바람이 솔솔불고🌬 날씨도 따뜻한 편이라 물도 금방금방 마르고 식물들도 건강하게 자라요.
그래서 영양제는 봄이나 가을에 주라고 한답니다. 물과 함께 영양제를 잘 흡수하거든요. 통풍이 안되면 영양제의 유기물로 인해 뿌리가 녹거나 썩을 수 있어요.

유칼립투스 폴리안 가지치기 샤샤삭 ✂️


저희 집 유칼립투스가 봄여름 지나며 무럭무럭 자랐어요.
그런데 이 녀석 이상하게 아랫쪽에서 계속 가지가 나와요. 유칼립투스는 여러번 키워봤지만 위로만 쭉~커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그래서인지 아랫쪽으로 영양분이 쏠리는지 위쪽은 힘도없보 줄기가 추욱~늘어지는 것 같아서 아랫쪽 줄기들을 좀 정리해 주었답니다.

새순이라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뻐서 막상 자를 때는 큰 결심이 필요하답니다😅😅
그래도 위쪽까지 더 예쁘게 자랄 수 있도록 싹둑싹둑 가위질을 해봅니다.


몇 가닥만 남기도 화끈하게 잘라주었어요. 자른 유칼립투스는 유리병에 꽂아둘거예요. 유칼립투스가 물꽂이로 뿌리는 잘 나오지 않지만 꽤 오래 예쁘게 잎을 볼 수 있고 마르면서 올라오는 향이 정말 좋거든요.
가지치고 나니 이렇게 한 가득이 생겼어요. 야호~🤗🤗

이럴때 쓰려고 집에 모아둔 유리병 중 가장 적당한 것을 골라봅니다. 이렇게 한번 재활용하면 그게 또 그리 뿌듯하답니다.

반 조금 넘게 물을 채우고 줄기를 담아 줍니다.
그런데 잎이 물에 잠기면 녹으면서 썩어요. 그래서 미리 잎을 정리해줍니다. 잎 한장한장도 너무 예쁘고 그림 같아요.

유칼립투스 폴리안
사랑스러운 폴리안 잎들

나중에 저희 딸이 입이 너무 예쁘다고 몇 장 가져가더니 잎에 투명 젤네일을 바르고 LED램프로 굳혀서 열쇠고리를 만들었어요. 자연 친화적이네요.
역쉬~상상력이 뛰어난 딸래미🥰🥰🥰예요.

레시피라 할 것도 없는
새우소금구이 레시피

오늘은 시댁에서 새우와 꽃게를 보내주셔서
새우소금구이를 해 보았어요.
새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아들이 구이로 먹고 싶다고 하여 새우 소금구이하고 간단하게 꽃게탕 만들어서 같이 촵촵 한 끼 했네요.

새우 소금 구이 재료
깨끗이 씻은 새우 약 15마리 🍤
천일염 🧂

냄비에 새우소금구 잘 못 하면 냄비가 망가져요.
그래서 저는 소금구이는 항상 오븐으로 하고
오늘도 오븐으로 구웠어요.

먼저, 오븐은 180도로 예열합니다.


오븐 예열하는 동안 오븐팬에 은박호일를 두르고 굵은소금을 깔아줍니다. 소금의 양은 적당~히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깔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우를 올려주세요.
오븐 예열이 끝나면 15분 정도 오븐에 구워줍니다.
새우 크기에 따라 시간은 다르게 걸릴 수 있어서 저는 먼저 12분 구워준 후, 열어서 보고 3분 더 구웠어요.

그러면 새우 소금구이 완성이예요~ 정말 쉽고 간단해요


껍질 까는게 귀찮긴 하지만 소금간이 베어 짭조름한
새우 맛은 역시 최고네요. 👍

새우 굽는 동안 꽃게탕에 남은새우 몇마리 마저 넣고 끓여서 같이 먹었어요 🍲

꽃게탕에는 애호박 꼭~넣어주세요.
애호박 유무에 따라 꽃게탕 맛이 좌우됩니다^^

새우소금구이와 꽃게탕
새우소금구이
오늘 저녁 꽃게탕과 새우소금구이로 맛있게 냠냠

여러분들도 새우철 지나기 전에 꼭 소금구이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양이 적은 것 같아도 단백질이 많아서 인지 생각보다 배부르고 포만감도 오래 유지된답니다~♡

생각없이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수납공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물건만 늘어나게 되더라고요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편?이라 왠만하면 물건사기 전에 꼭 필요한 물건인지 아니면 그냥 예뻐서 갖고 싶은 물건인지를 생각해보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물건만 구입하는 편인데요

앞접시를 꽤 오래사용해서 기스도 많이 나고 4식구쓰기엔 갯수도 맞지 않아 오래된 앞접시는 정리하고 새로 앞접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튼튼한 접시를 사려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시 라쿠스 접시를 사고 싶었는데 구색맞춰서 구매하려면 금액이 꽤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비슷한 저렴이 버전 찾다가 모던하우스 키노 접시를 발견했어요
출시 된지가 좀 되서인지 이제는 품절되어 없는 시리즈들도 있더라고요

제가 구입한 접시는 넉넉한 앞접시 키노 D15 4개와 D19 4개 세트입니다. 키도 D15앞접시는 깊이가 좀 있어서 국물있는 음식 놓기도 좋고 앞접시로 딱이고요.
D19 사이즈는 간식접시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오랫만에 그릇바꾸니 플레이팅 해놓으면 산뜻하니 예쁘고
특히 D19접시는 커피랑 같이 간식먹으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네요

시라쿠스 접시 사기 부담스러우시다면 비슷한 분위기의 키노 접시 추천해봅니다.

키노 D19 딥그린 접시
토스트 담기 딱 좋은 사이즈
키노 D15 앞접시로 쓰기 알맞은 사이즈예요


모던 하우스 키노 접시

적은 예산으로 욕실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추천👌

 
이번 추석 연휴 정말 길었죠? 즐거운 시간은 금방 가서 그런지 벌써 긴 연휴도 막바지에 들어섰네요. 계획하셨던 일들은 다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시공 결심만 수년 후 실행

이번 연휴가 길기도 했고 지방으로 이사 가신 부모님들께서 명절 전에 올라오셨는데 차도 막히고 길도 머니 이번 명절에는 오지 말라고 하셔서 시댁만 방문하고 캠핑 한번 다녀오고 나면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뭘 하며 시간을 알차게 보낼지 고민을 하다 셀프 줄눈을 계획해보았습니다.


줄눈 시공이 몇 날 며칠이 걸리는 대공사는 아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는 화장실인데 셀프 줄눈 시, 시공 후 24시간은 물을 사용하지 않아야 해서 집에 식구들이 있으면 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도전해보고 싶어도 하지 못했는데요. 이번 추석 명절에 아이들이 할머니 댁에서 하루 자고 오기로 해서 이때다 싶어서 셀프 줄눈을 결심했어요.

입주 시 못 한 거 지금이라도....

저희 집 분양 받고 첫 입주한 지도 이제 7년이 되어 가네요. 이사 들어 올 때 이것저것 예산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줄눈을 하고 싶긴 했지만 백시멘트가 깨끗한 새 것이라 일단 그냥 패스하고 나중에 좀 더러워지면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살면서 인테리어 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화장실 한 개씩 두 개를 하려면 비용도 훨씬 많이 들고, 양쪽을 한번에 하자니 이틀 동안 화장실을 사용할 수가 없으니 쉽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셀프 시공의 장점이 뭡니까?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하고 싶은 만큼만 할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일단 거실 화장실 하나만 먼저 시도해보았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정말 힘들었고 다시 하고 싶지는 않지만 비용 대비 결과물을 보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고통이 잊혀질 때 즈음 안방 화장실도 도전 하려고요.

준비물 구입 및 화장실 정리 (건조한 상태에서 시공해야 하므로 물청소는 하지 않았고 곰팡이 부분은 깨끗하게 닦았어요)
준비물 : 줄눈제, 백시멘트 제거기 (쿠팡에서 구입, 다음 날 도착)

 

구입한 줄눈제거기 세트

 

펄화이트 색상으로 구입


먼저 화장실은 미리 깨끗하게 청소하고 물기 없이 건조시킵니다. 백시멘트 제거기로 타일 사이사이 백시멘트를 제거 해줍니다. 저는 실리콘까지는 엄두가 나지 않아 실리콘 부분은 그냥 두었어요. ✅손 보호를 위해 장갑 껴주세요. 저는 답답해서 안 끼고 하다가 손이 많이 붓고 빨개져서 나중에는 끼고 했어요. 


저는 이 백시멘트 제거 과정이 2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입주 7년 차에 들어서다 보니 백시멘트가 이미 딱딱하게 굳어서 쉽게 제거되지 않더라고요. 가루도 엄청나서 중간중간 계속 청소하면서 하다보니 시간이 더 많이 걸렸어요. 가루를 최대한 쓸어 낸 후 마지막에 청소기로 한번 더 청소했습니다. 백시멘트 제거 후 30분 정도 마음의 준비의 휴식 시간을 갖고 나서 줄눈제를 배합하고 바로 시공을 시작했습니다. 
✅줄눈제는 배합하면 바로 경화가 시작되기때문에 미리 배합하지 말고 시공 직전에 배합해야합니다.

설명서대로 배합해주고 시공시작
멀리서 보면 깨끗해 보이지만 드문드문 누렇게 변색된 백시멘트 줄눈

 

백시멘트 제거 시작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실 분들도 계시던데 전 마스킹 테이프까지 하기엔 이미 체력이 소진되어 마스킹 테이프는 하지 않았고 시공은 금방 끝내신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생각보다 오래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줄눈제는 금방 경화가 되기 때문에 10분 안에 시공을 마쳐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는 수정 과정 때문이었습니다. 주의 할 점은 중간 중간 수정하면서 시공하게 되면 줄눈제가 다 굳어 버릴 수 있어서 일단 삐뚤어지게 되어도 그냥 끝까지 시공을 마치고 그 후에 천천히 수정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줄눈제 한통 쓰고 나니 조금 부족해서 중간에 두 번째 줄눈제를 배합하며 잠시 휴식하고 다시 시작하고 또 수정하고 하다보니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실력 좋으신 분들이면 1시간 안으로 가능 하실 거예요.

시공 방법은 살짝 부족한 듯 줄눈제를 짜 넣으면 부족한 듯 해도 스르륵 옆으로 퍼지면서 평평해져요. 물 풀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줄눈제를 아주 조금 한 방울 떨어뜨려주고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펴져요. 수정을 하고 싶을 땐 이쑤시개나 줄눈제세트에 동봉 된 면도칼로 수정합니다. 

시공 시 유의 할 점
줄눈 깊이를 다 채우려 하지 말고 살 짝 부족한 듯 넣을 것 : 부족 시 추가는 가능하지만 넘치면 닦아내기 힘들고 지저분해져요.

수정하지 않도록 처음부터 초집중해서 잘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하다보면 실수가 없을 순 없잖아요.
그런 경우 수정 팁을 드리자면...

삐뚫어진 줄눈 수정하는 방법 : 조금 많이 부어진 부분을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퍼트리거나 넘친 부분은 물티슈로 재빠르게 선을 긋듯이 닦아냅니다.

이러한 기나긴 과정을 거쳐 거실 욕실 줄눈을 완성했습니다. 오후 2시쯤 시작했는데 다 끝내고 쓰러져 한 숨 돌리고 시계를 보니 8시였어요. 하하하 쭈그려 앉아서 하는 작업이다 보니 많이 힘들고 다음 며칠 동안 다리가 후덜덜 떨리긴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깔끔하고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삐뚤어지고 하자처럼 보이는 곳도 있지만 누렇게 변한 백시멘트 보면서 한숨 쉬던 거 생각하면 지금이 훨 씬 더 예쁘다는 거~~~~

 

완료~에프터 사진 깔끔깔끔



이번 주 주말까지 연휴 이신 분들 시간 있을 때 도전해보세요. 욕실 갈 때 마다 깨끗한 바닥 보면 뿌듯하실 거예요.

제가 신장 쪽이 안좋아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데 집에 있는 텀블러는 용량이 적어서 좀 큰 텀블러를 사려고 서칭하고 있었어요. 👀🤓

처음엔 스탠리를 사고 싶었으나 디자인은 예쁘지만 워낙 고가이다보니 요즘 적당한 가격으로도 디자인도 예쁘고 기능면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제품들도 많다보니 뭘 사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일단, 제가 사고 싶었던 텀블러의 조건은 ⬇️

1. 보기에 예쁠 것
2. 용량은 800~1리터 사이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으면서 메가커피의 커피가 무난히 들어갈 것
3. 차량에 거치가 되도록 아랫부분이 좁은 형태
4. 입구가 커서 세척이 편할 것
5. 핸들이 있어서 들기 편할 것

다들 집에보면 안쓰는 물병이나 텀블러들 많이 있으시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안쓰는 물건 가지고 있으면 집도 좁아지는 느낌이고 낭비한거 같아서 물건 하나를 사도 꼭 필요한지 고민하고 사는 타입이라 열심히 손품 팔며 고민하고 있던 차에 우연히 커피마시러 투썸 들렀다가 버터색의 예쁘고 사이즈도 887ml로 저에게 딱 좋은 텀블러를 발견했어요.

게다가 저는 삼성카드를 사용하는데 이번달 Link혜택으로 링크연결하면 3000원 할인도 받을 수 있길래 이때다 싶어서 투썸에서 요 이쁜 텀블러를 구입했어요
매장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 해서 집에서 언박싱하면서 찍은 사진이예요.

 

버터 색상 예쁘죠?
구멍이 작아보이지만 빨대가 잘 들어가요.


딱 좋은 용량의 텀블러 구입했으니 매일 이만큼씩 물 마시면서 건강챙겨보려고요~👍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았는데 특별히 불편한 점 없이 잘 사용중 입니다~삼성카드 링크 혜택있으시다면 구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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